Humans of FASTFIVE: 패스트파이브 강남2호점 커뮤니티 매니저 서인상 님 인터뷰 누구나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막상 눈앞에 닥친 일들을 해결하다 보면 큰 그림은 커녕 발등의 불을 끄기도 바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모든 일을 개인의 역량에 맡기는 건 조금 무책임한 방편이겠죠. 패스트파이브에서는 조금 더 긴 시야로 업무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스페셜리스트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
“불편한 일을 반복하게 되면 그건 시스템 문제죠”
Humans of FASTFIVE: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커뮤니티 매니저 정희주 님 인터뷰 주말은 늘 멀게만 느껴지는데, 퇴근길에 돌이켜보면 오늘 하루는 대체 어떻게 지나간 건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쌓이는 일을 쳐내기 바빠 시스템을 더 좋게 바꿔보려는 생각은 자꾸만 나중으로 밀리고 말죠. 하지만 귀찮고 불편한 시스템을 고치면 더 중요하고 어려운 일에 시간과 마음을 쏟을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