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EST Humans of FASTFIVE
패스트파이브는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약 8,000명의 멤버들과 2019년을 맞이한 패스트파이브는, 현재 약 13,000명의 멤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파이브는 강남과 강북 지역을 어우르며 총 19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내년 초 역삼3호점, 신사점, 강남5호점, 삼성4호점 등 4개의 신규 지점도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3월에는 오직 패스트파이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공동직장어린이집’도 개원 예정이죠. 그만큼 패스트파이브는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패스트파이브는 내부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작년 대비 임직원 수가 두 배 넘게 증가할 정도로 패스트파이브는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만큼 2019년은 패스트파이브가 대내외적으로 크게 성장한 한 해였는데요. 패스트파이브 브런치에서 패스트파이브팀을 소개하는 Humans of FASTFIVE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 패스트파이브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했을까요?
2019년, 여러분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Best Humans of FASTFIVE를 소개합니다 🙂
시장이 빠르게 바뀌어서 기본을 지키기 쉽지 않죠
혁신적이고 화려한 앱보다 정교하고 기본을 갖춘, 완성작 같은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스타트업은 시장의 판도가 너무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기본을 지키기 쉽지 않습니다. 변화에 맞추려다 보니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덧붙이게 되고, 결국 이것저것 추가된 결과물이 나오게 되죠. 만드는 이들도 그런 결과물을 의도한 건 아니거든요.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는 것인데, 패스트파이브에서 대응을 하면서도 기본을 잃지 않은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 패스트파이브 디지털서비스팀 UX파트 파트장 박예원님 인터뷰 중에서
*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https://brunch.co.kr/@fastfive/109
이곳에 가치를 더하려면 저도 반드시 성장해야죠.
성장을 ‘하고 싶다’ 보다 무조건 성장 ‘해야 한다’에 가깝겠네요. 패스트파이브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가치를 더하려면 저도 반드시 성장해야죠. 탁월성을 가진 프로페셔널로 성장하면서 패스트파이브에 계속해서 가치를 더하는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저의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 패스트파이브 People & Culture팀 팀장 배경리님 인터뷰 중에서
(현재는 People&Culture팀에서 동일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https://brunch.co.kr/@fastfive/64
불편한 일을 반복하게 되면 그건 시스템 문제죠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사람이 불편한 일을 세 번 이상 반복하게 되면 그건 시스템 문제’라는 거예요. 귀찮고 불편한 일을 지난번에도 했는데 오늘 또 하고 있다면 그 일은 시스템 차원에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안 좋아서 이렇게 새로운 방식을 찾으려는 것일 수도 있죠. 제가 일일이 신경 쓸 수 없으니 시스템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늘 더 나은 시스템이나 툴을 만들려고 하는 편입니다.
– 패스트파이브 운영4팀 Operation Specialist 정희주님 인터뷰 중에서
*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https://brunch.co.kr/@fastfive/86
앞으로의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커뮤니티 매니저로 일하는 장점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양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정보를 알게 됩니다. 앞으로의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또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재미있고 좋습니다. 친한 친구와 함께 일하는 느낌이에요. 다들 쾌활하고, 밝고 적극적인 사람들이거든요. 일이 힘든 건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다양한 캐릭터와 개성이 강한 사람들을 동료로 두어서 좋습니다.
– 패스트파이브 운영2팀 Operation Specialist 서인상님 인터뷰 중에서
*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https://brunch.co.kr/@fastfive/127
친절한 것이 힙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친절은 단순 friendly 보다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내가 배려받는’에 가까워요.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잠재된 니즈까지 미리 파악하고 준비된 프로덕트여야 하는 것은 물론 마케팅도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공유오피스를 잘 모르고, 미팅룸에 한번 와봤다고 해서 이곳을 경험했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공유오피스는 많은 설명이 필요한 서비스예요. 그 설명을 얼마나 친절하게 ‘떠 먹여’ 줄지 고민해야죠.
저희가 항상 이야기하는 메시지인 “노트북만 들고 와서 일하세요”, “사무실 고민은 패스트파이브가 대신해드립니다” 등은 모두 친절함이라는 개념으로 묶입니다. 저는 친절한 것이 힙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준비되어 있어서 서로 싫은 소리를 할 일 없는 수준이요.
– 패스트파이브 마케팅팀 매니저 위단비님 인터뷰 중에서
*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https://brunch.co.kr/@fastfive/98
올해 패스트파이브는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해주신 여러분과 함께 쉴 틈 없이 달려온 패스트파이브팀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가 되기 위해 올해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패스트파이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패스트파이브는 여러분의 행복한 오피스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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